2~30대분들은 정말뜻있고 의미있는날일지도~~

사람마다 다르지만 1일차~3일차 7일차~ 10일차~30일 이런주기로 금연주기표가

진행된다고 밨을때 10일차는 상당한  수준의 난이도를 통과한 수준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전혀 와닫지 않는다

나는 흡연 40년에 나이가 너무늦게 시작했기때문에 이나이에 금연하면서

10일의 의미를 기념하기는 너무 염치없는것 아닌가?

추천글에 보면 50대분들이 20~30대분들 금연하는것 보고 자기를 심하게 자책하는글을 

어렵지 않게 볼수있었습니다

이런기준으로 본다면~아무리 의식이 늦게 꺠우쳤더라도 내나이엔 최소금연일수가 2000일은 넘었어야

하는데 ㅠㅠ

금연10일 참았다고 내가 대견하다드니 일주일을 넘어 10일에 도달했으니혹시 축하받을일?

나는  나에게 질책하며 더많은 깊고깊은 반성을 해야하고 더많은 금연의 고통을 맛보게

해서 그동안 자각하지못하고 다른분들 아프게 금연할때 여유작작 빨아대면서

즐기던 일의 100배만 가혹하게 금연의 고통을 저에게 주었으면좋겠습니다?(하느님이계시다면)

어떤분들은  지금이라도 어디냐 ~그렇게 위로할수있을지도 ~ 지금도 피우고계신분들은~`

하지만 지금심정으로는 적어도 10년정도만 일찍 금연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에 금연의 즐거움도

만끽하지 못하는 날들이 많습니다

일찍 금연에 도전하신분들이 한없이 부럽고 명석하다는 생각입니다

젊은 나이에 금연시도하신분들 제경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기회가 왔을때 

꽉잡으시고 언제 맞아도 맞을 회초리라면 일찍맞으시는게 났다는 속담처럼

금연 꽉잡으시고 평금으로 성금하시길 바랍니다

흡연은 질병이며 금연은 좌고우면의 대상이 아닙니다

내가 지금 귀하라면 밥먹는거 빼고 첫번째 할일은 오늘부로 금연부터 하겠습니다

금연은 인생의 제일의 목표이며 금연후 다른목표를 향해서 가도 전혀늦지않고

아무리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산불조심)단어입니다

저는 솔직히 너무늦었단 자기질책속에 금단증상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절박하다보니 금단증상을 잊을정도로 금연은 마음가짐이 제1의 무기입니다

금연하시면서 힘들다 죽겠다 구내염 불면증등등등등(등이4개)모두다 저에게는 

핑계요 사치로 보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평금 쭉 이어가던지 말던지 본인이 

알아서 하세요(인생은 자기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