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너무 챙피한 얘기는 한 20년 가까이 흡연을 하다 약 15년 전에 담배를 끊었습니다

그런데,최근에 와서 다시 담배를 피웠습니다.

아이 문제,사업 문제 등  그 동안 이런 문제 보다 더한 것을 참아 왔는데 말이죠

15년 공든탑이 무너지는 순간 입니다

약 3주간을 하루에 한갑씩 철만난 뭐식이 처럼 말입니다

피우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그 동안 금연한 것이 너무 아깝고

이렇게 피운들 아이,사업 문제가 잘 풀릴까?

결론은 내 몸만 축나고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인데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원래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자는 결심에 기억을 더듬어서 "금연 길라잡이"을 검색해서 재가입 했습니다

15년 전에도 금연길라잡이가 정말 도움 됐어거든요 .

이제 다시 한달을 넘기면서 드는 생각이 ---방심은 금물---이다 입니다.

여러분! 흡연은 정말 좋은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다시 정신 무장을 단단히 하고 완전한 금연을 위해 앞으로 뚜벅뚜벅 나아  가겠습니다.

여러분도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