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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러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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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단아덤벼라 | 작성일 | 2020-06-16 | ||
조회수 | 6246 | 추천수 | 5 | ||
힘들때 마다 글을 쓰기도 하고 읽기도 하면서 200일까지 오는데 무엇보다 큰힘이 되준곳인데 이제 금연이 좀 편해져서 잘안찾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아직도 혹여나 불시에 흔들릴지도 모를 자신을 채찍질하기 위해 가끔씩 들립니다. 운전을 배우고 큰사고가 나는 타이밍은 의외로 초보때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젠 능숙한 운전자가 되었다고 방심할때 사고는 찾아온다고 하더군요 이제막 금연의 길에 들어선 여러분들은 주먹 불끈쥐고 퐈이팅 하시고 금연기간이 좀 길어졌다 하시는 분들은 방심하지 않으면서 남은 인생 담배라는 놈에게서 좀 벗어나 봅시다. 제가 병원에서 일하는데 호흡기 환자들 구십퍼 이상 담배핍니다 마지막에 가장 고통스럽게 죽는 환자들중 하나가 그환자들 입니다. 저산소증에 걸려서 숨을 편하게 못쉬니깐 마치 물에빠진것마냥 고통속에서 삶을 마감하는사람 셀수도 없습니다. 얼마나 끊기 힘든지 얼마나 여러분들이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자기자신의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고계신겁니다 한가치만 핀다구요? 그냥 도저히 중독에서 못벗어나겠으니 포기하는겁니다. 아무핑계도 대지말고 찾지마세요 여기서 포기하고 후회속에서 흡연자로 죽으시겠습니까? 아님 비흡연자로서 자기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누리시겠습니까? 부디 좋은선택을 하시길 바라며 금연중인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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