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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에서 말하는 사부류의 이웃 (내일은 산에 가려고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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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석천 | 작성일 | 2020-06-12 | ||
조회수 | 5985 | 추천수 | 5 | ||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다가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이좋을 때만 찾아오는 이웃은 꽃과 같은 이웃이라 합니다.
저울은 무게에 따라 기우는것 같이 나에게 이익이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 주듯이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든든한 이웃이 바로 산과 같은 이웃이라 합니다.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푸는 마음으로 지지해주는 이웃이 땅과 같은 이웃이라 합니다.
단 한 명의 이웃을 두었어도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해 주고 언제 어디서도 나를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진실한 마음을 가진 이웃을 곁에 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이웃에게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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