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이흘러 마음 편하게 글을 끄적입니다.

얼마 되진 않았지만 금연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마음가짐때문인지 요즘에는 담배 생각이안납니다. 

가끔 나 흡연자 였지 라고 생각도 합니다 ㅎ

그리고 이제 막 금연 시작 하신분들께 도움되시라고 말씀드리

겠습니다. 하루 이틀 삼일 일주일 이주일 가면갈수록 담배생각

점점 덜 나실겁니다 믿고 금연 하면서 날수 채워보세요 

담배 멀리할수있는 힘이 생기실거에요 

아직저도 계속 그힘이 강해지고 있어요

금연이유를 계속 되새기세요 아마 초반엔 매 상황 상황마다

담배 폈던 시간, 장소 , 사람 때문에 담배 피고 싶으신 욕구

계속 생기실겁니다 어쩔수없어요 지금 아니어도 다음에

금연하실때 그 상황에 또 생각 날꺼에요 어짜피 참아야 된는거

시작한김에 잘 참아 보도록해요~

그리고 주위에 담배피러 가자고 하는사람 있으시면 따라가서

담배 피우지 마시고 금연 전도를 하세요 ㅎ 담배피는사람

옆에서 내가 담배 안태우고 있으면 스스로 대견하다 생각되고

멋지다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담배 태우는 사람에게 금연 

계기라던지 담배를 안피면 좋은 이유, 금연하면서 힘들었던점, 

증상들 주저리 주저리 떠들면 나 스스로 칭찬한거 

같고 이야기들어준사람은 자기가 못하는걸 해낸 사람이니 

존경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보게 될겁니다 ㅎㅎ

(금연일수가 적은 사람들은 아마 상대방이 얼마나가나보자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있으니 금연일수 좀 늘리고 나서 이야기 

하시던가 아님 이야기하고 금연일수 쫙늘리는걸 보여주던가

해보세요~)

다 똑같진 않지만 저는 한두달 지나니 금단증세가 없었어요

2주까진 목이 탁 막혀있었던거 한달간 기존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보다 한시간 일찍 눈이 떠지는거 말곤 크게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3일 일주일 이주일 한달 두달 극복을 해보세요~

저도 네달 여섯달 일년 이년 삼년 계속 나타날께요^^

1년 3년 되고도 흡연자로 돌아가신분들도 계십니다

 큰일을 겪게 되어도 금연하고자한 마음가짐 끝까지

끌고 갈수 있도록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 ㅎ

금연후 찾아온 행복 끝까지 누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