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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0일이 지났네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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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0일이 지났네요
작성자 똥집 작성일 2020-06-09
조회수 6446 추천수 5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건..

누군가에게는 아주 힘든 일이고

어떤이는 당연한 것이라 참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금연도 누군가는 단번에 끊기도 하고, 서서히 줄이거나

약을 사용하거나 보조식품을 사용하거나 등등 

각기 방법이 틀리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를 설명하자면..약 13~14년 정도 피웠으며

오래 전부터 담배를 끊고 싶었으나 한시간 잠깐 참는것도 힘들정도로 담배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주변에서 정말 신기해 할정도로 보조제나 클리닉 없이 어느순간

단번에 금연을 하였고 금단증상은 한달정도 졸음,두통 정도가 있었습니다.


저보다 훨씬 오래 금연한 사람도 많으실테지만

제가 이 글을 쓰고 읽어주길 바라는 대상은

금연을 이제 막 시도하려는 분들입니다.


클리닉은 보건소나 제휴 병원을 통해 챔픽스를

처방받는 방법이 가장 흔하고 확실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챔픽스가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클리닉을 통해 챔픽스를 복용하고 금연에 성공하면 약값을

다시 돌려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생금연 자신 없으신 분들 요 방법 괜찮은 것 같구요


생금연의 경우 제 주변에 성공사례들을 듣고보아하니

자연스러운 흐름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새벽에 담배가 떨어져서 사러가기 귀찮은김에 한번 끊어보지 뭐~ 


어려운 술자리 혹은 모임에서 혹은 비행기를 탄다던지 등등

오래동안 안피고 있다가 어? 안펴도 괜찮네 하는김에 끊어 볼까?

하는 분들..


이런 방법으로 그냥 뜬금포로 금연하는 분들이 성공률이 높습니다.


내가 금연을 내일부터 목표를 잡아서 ~ 혹은  1월1일부터는~

이렇게 금연하시는 분들은 3일을 못넘기십니다.. ㅠㅠ


(다 그렇진 않겠습니다 물론!)


금연을 하고싶으시거나 혹은 실패하시는 분들

금연을 너무 대단하고 어렵게 생각해서 금연이 힘들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흐름에 한번 맡겨 보세요 그날이 주말을 앞둔 시기라면 자연스럽게 담배연기 볼 기회가 줄어드니 더욱 좋을거구요


3일만 지나면 끝입니다.

3일 지나면 아까워서 안펴야죠 흡연자가 담배를 3일 안피는것 만큼 힘든게 어디 있겠습니까?ㅋㅋ


저는 100일까지만 카운트 하고 날짜를 세지 않으려 합니다. 이제 제 삶에 더 이상 담배는 없다고 여겨지니까 금연한 일자를 세는건 무의미 하다고 생각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 화이팅 넘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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