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25년을하면서 금연을 길게는4년 짧게는 몇일을

반복해왔습니다.

이번에는 인생의 마지막금연이라는 각오로 금연길라잡이와함께 금연을 시작한지 100일 지났습니다

수차례 금연시도를 해서 그런지 여러금단증세를 맞을준비를하고있었지만 그 금단증세는 힘들었습니다

죄를지었으니 죄값을 받는다는 생각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좋아진다는 생각

고통을 즐긴다는 무조건적인 긍정적인 생각

나와 가족을 위한 마지막약속이라는 생각

을 하면서 100일을 보낸거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뜻을 함께하고 힘든시간을 외롭지않게해준

모든 공마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연일수가 길어질수록 금연의자신감이

자만으로 되지않게 늘 담배앞에서 겸손하며

한가치의 유혹에 절대로 굴복하지않을것을 다짐합니다.

오늘도 모두들 기분좋은 금연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금연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