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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범직님글을보고..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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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범직님글을보고..
작성자 하늘높이날아서 작성일 2020-04-13
조회수 4328 추천수 5
범직님 께서 말씀하신 내용 저도 똑같이 생각 했었던적이 있었어서 생각을 달리 하게된 제 생각을 25일차가 103일 선배님께 주제넘게 말씀드려봅니다..ㅠ 저는 금연의 이유를 스스로 계속 찾고 있습니다.. 금연을 하고있는와중에도 금연이유가 생겨나더라고요 예을들어 주변지인은 담배냄새가아닌 피죤냄새가 난다고 한다던지.... 여자친구 , 아내, 자녀, 부모님 께서 담배 끊으니 너무 고맙고 좋아한다던지....(돈,건강,냄새,간접흡연) 친구들은 너는 절대 못끊을꺼라 생각했는데 담배 끊은 걸보니 대단하고 니가 그럴줄은 몰랐다고 신기해하고 놀랍다고 한다던지... 이런 주변 지인들 반응을보면 진작에 금연을 할껄 왜 15년동안 손가락에 꼽고 살았는지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 한까치.. 2~3분 나 좋으려고 나의 금연각오와 나의 각오를 알고 응원해주고 있는 주변지인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싶지않아 한귀의 유혹을 금방 뿌리칠수 있습니다. 또 요즘 시대에 맞추어 살려면 금연을 해야합니다.. 예전엔 시내버스 시외버스 식당 술집 당구장 피시방 어디든 담배를 태울수있었습니다 모두 재떨이도 있었고요.. 진짜 버스에서 담배를태워도 옆자리에 있던 사람은 손, 손수건, 옷소매로 입과 코를 막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위에 말한 장소들은 다 금연이고 길에서 대놓고 피는게아닌 한쪽 구석에서 담배를 태워도 지나가며 인상을 퐉쓰는 시대가 왔습니다.. 아파트 사시는분들은 느끼실겁니다 집 베란다, 공용계단에서 절대 담배를 못태우고 밖에 나가서 태워도 그장소에서 태우지말라고 아파트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오고 난리도 아닙니다.. 저번 글에 말씀드렸듯이 담배필 장소를 찾아야하는 시대입니다.. 담배필수있는환경이 점점 줄어드니 시대에 맞추어 금연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금연을하고 그런 스트레스가 없어져 너무 기쁘고 또하나의 금연 이유가 되었습니다 저처럼 이유를 하나씩 찾고 늘려보세요~ 범직님 뿐만아니라 금연 도전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오늘글도 이유가 부족하다면 제가 더 더 이유를 하나씩 더 찾게되면 또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저는 15년동안 하루 한갑 씩피웠고 금연 첫시도이고 니코틴 껌 ,패치, 약(챔픽스) 보조제 도움 하나도 안받고 생으로 금연하고 있습니다 3일까지 가장힘들고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더군요 이걸 왜 말씀드렸냐면 저는 저보다 더한 꼴초 선배님들 글을보며 용기와 힘을 내었습니다 그래서 저보다 적게 피셨다던지 비슷하게 피우셨다던지 하신분들에게 저 사람도하는대 나도 할수있어라는 용기를 드리고싶어 말씀드렸습니다. 많은 선배님들 계신대 주제 넘게 끄적인점 죄송하고요 도움이되고자 긴글 내리썻네요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자만하지 않겠습니다(안피면되는걸뭐님말씀새겨두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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