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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투~<22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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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름과사탕하나 | 작성일 | 2020-02-28 | ||
조회수 | 3922 | 추천수 | 8 | ||
우리 우리 보건소에서 또 문자가 왔어요~~!!! 바이러스가 뿌려놓은 우울함을 지우려는듯 봄비가 내립니다. 고마운 이 비는 따뜻한 봄도 끌고 올듯합니다. 감염자가 매일 늘어나는 어려운 시국이지만 개인위생 철저히 하시고 (손씻기, 마스크착용)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연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금연업무 정상화시기에 빠른 연락 드리겠습니다. 모두 힘내서 화이팅! 입니다. 대덕구보건소금연클리닉 요근래 담배생각이 치밀듯이 왔는데 또 안정을 찾았어요. 꼭 6개월 기간 끝나도 문자 발송해달라고 하세요. 뭔가 마음을 잡아주더라구요. 그리고 또하나의 문자 피곤하시죠? 하지만 오늘은 마음 가벼운 금요일 입니다. 신종코로나 때문에 어수선하지만 오늘 잘 마무리하시면 즐거운 주말에 푹쉬실거예요. 힘내시구요. 오늘도 최선을! 아자!아자! 대덕구보건소금연클리닉 222일 째 참 뜻깊은 선물받은기분이네요. 요즘도 다 버리고 잊고지낸줄 알았던 제 일터 곳곳에서 담배와 라이터가 심심찮게 나와서 화들짝 놀래면서 참 제 흡연의 역사와 피워댔던 담배가 엄~~~청나구나 또한번 놀래고 있습니다. 이 어수선한 시국도 지나갈것이며. 시간과 세월의 흐름속에 담배와의 애틋한 추억만 남아 자랑스런 금연인이 되길 또한번 다짐합니다. 다들 편안한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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