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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금연한지 1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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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투더금연 | 작성일 | 2020-02-17 | ||
조회수 | 3936 | 추천수 | 7 | ||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하루에 한갑이상씩 18년 가까이 태우던 담배를 끊은지 어느덧 1년이 되었네요.
그간 한귀와의 싸움도 많이 했었지만 잘 참고 버틴거 같아요.
흡연욕구가 올때마다 저는 초창기에 사탕으로 버티고 물을 자주 마셨습니다.
그러다가 보건소 금연클리닉도 병행하게 되었죠.
패치 그건 받기만하고 안써봤고요 같이주시는 금연보조제만 잘 썼네요.
주변환경이 흡연자들이 많아서 더욱 한귀의 유혹이 많았는데 독한 담배 찌든냄새에 역함을 확실히 느끼고 더 금연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라고 하던데 저도 앞으로 잘 참아볼께요~
회원님들도 평금하시길 바랄께요 눈길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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