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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하늘은 흐릴 수 밖에 없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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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하늘은 흐릴 수 밖에 없다
작성자 밝게큰나 작성일 2020-02-16
조회수 779 추천수 5
어제밤부터 비도 오고 눈도 오려고 종일 흐렸었나보네요. 어릴땐 막연하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했던거 같은데 어른이 되고보니 하늘의 상태를 보고 대략 짐작하게 되더군요. 제목에서 눈치를 채신 분도 있겠지만 금연중 힘들때 지금 눈이 오듯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든 눈이든 하늘은 흐릴 수 밖에 없습니다. 수많은 눈물을 머금고 낀 구름이 개면 맑은 하늘과 무지개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예전에 공부를 자극하는 멘트로 '99도'라는 개념도 참 참신했었죠. 1기압에서의 물의 끓는 점은 100도씨죠. 그래서 '무엇을 하든 너무 힘들어 죽을꺼 같을때는 지금이 '99'도라서 힘든거다. 지금까지 잘 참았다. 곧 100도가 되면 바라던 물이 끓을 것이니 조금만 더 참자'라고 넘어가라 했었죠.

갑작스런 눈에 생각나서 적어봤네요.

건투를 빌어요~


"하늘은 늘 푸르다.
 먹구름이 낀 날조차도 하늘은 푸르다.
 단지 우리가 구름 위의 하늘을 보지 못하는 것뿐이다."
                                         -에이미 스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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