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소고(素心溯考)"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깊이 생각해 보라"는 뜻입니다.

금단현상이 힘들고 지칠 때와

금연으로 화나고 포기하고 싶을때나

고독하여 모든것 잊고 떠나고 싶을 때와

더 이상 해결책이 없어 절망이 휩싸일 때 또는

공감이 되지 않아 답답하고 섭섭할 때가 있지요.

그 때 사람들은 소박한 마음으로

언제라도 돌아 갈 곳이 있고

잠시 쉬어갈 쉼터가 하나씩  있습니다.

그쉼터는 고향집처럼 소박한 내 마음입니다.

그 순수하고 소박한 마음의 쉼터에 돌아가

잠시 쉬면서 깊이 생각해 보면 내가 보이고

이웃이 보이고 세상이 보입니다.

공마가족 여러분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