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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율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시행되야 할 4가지 정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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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연하는코코몽 | 작성일 | 2020-01-06 | ||
조회수 | 3610 | 추천수 | 8 | ||
파일 | download.jpeg-8.jpg | ||||
1. 가향담배 금지 2000년대 후반쯤부터 가향담배.캡슐담배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여성,청소년 흡연율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여성.청소년 흡연율을 줄이기 위해 가향담배는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2. 담배진열 금지 편의점 가면 알록달록 담배가 진열되어있고 상쾌한 과일향 이런 문구가 적힌 담배광고도 멋드러지게 진열되어있죠. 광고 금지는 물론이고 담배를 소매점에서 진열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호주는 담배 진열 시, 5000달러의 벌금을 내야합니다. 3. 플레인패키징 담배에 일절 광고문구를 집어넣을수 없고 정해진 색깔만 이용해야하며 담배 브랜드명만 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현재 호주 뉴질랜드 영국 캐나다 등에서 시행중이며, 플레인패키징 시행 후 청소년 흡연율이 대폭 하락했다고 합니다. 4. 담배가격 인상 담배가격을 매년 인상해야 합니다. 한 때 흡연천국이었던 호주가 현재 흡연율이 20프로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호주의 담배가격은 2만원이 넘는데 매년 15프로씩 인상하고 있습니다. 위 4가지만 시행해도 흡연율 폭락할텐데 정부는 절대로 시행 안하죠. 세금이 줄어드니까요. 정부는 국민들이 담배를 끊는걸 절대로 원하지 않겠죠... 미래세대들에게는 흡연을 물려주고 싶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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