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이 직접 나서시면 곤란해질 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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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밖에 있는 젊은 사람들까지 욕보이지 마시고, 어휘같은 것은 한번 순화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친목질, 꼰대짓, 인정못받는 사람들이냐는 비아냥, 그리고 쀄에엑 (이런건 첨 보는데 재밌네요)...등등

1. 좋은 소리 도움 안된다
누가 그런 얘기를 했나요? 좋은 소리만 해주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했지요...
한명에게 쓴소리 했다면 좋은 소리는 몇명에게나 했을까요?

2. 어떤 기준은 어떻게 만드는 것이냐?
consensus라고 합니다. 집단의 암묵적인 합의!
담배피우면서 금연한다고하면 안되는거잖아요?
그런것처럼, 초기에 자신있어서 술먹으러 갔으면 도와달란 얘기는 자제해 달라고...이장님이란 분이 글을 올렸었죠.
이견이 있으면 그 글에 댓글을 달면 되는 것이고요.

3. 친목질을 해서 비하하거나 모자란 사람을 만들었다?
==> 바로 이런걸 길잡이님께 신고하면 됩니다. 제가 님의 쪽지를 신고했던것처럼요^^
길잡이님은 직접적으로 여기 관여하지 않습니다. 대신 어느조직이나 방향을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하잖아요. 소위 이장님이란 분이 그런 역할을 합니다. 지금은 guasla이란 분이시죠. 새로 오신분들에게 누구보다 빨리 인사하고 안내해 주시는 분이죠. 개인적으로 매우 고마워해야 할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편하게 오신분도 많다...는 말이 눈에 밟힙니다.
편하게 오셔서 성공하신 분들이 매우 드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님의 말처럼 그분들에게 함부로 대해서는 안되겠지요.
엊그제 그분의 글과 님의 글에 걸린 추천수도 무겁게 다가오네요.

꼰대짓을 하고 있진 않았는지 근신하면서 반성하겠습니다.<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