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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초기에 공마, 글 써대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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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AD MAMONN | 작성일 | 2019-12-07 | ||
조회수 | 3718 | 추천수 | 14 | ||
따로 무언가 규제를 한다거나 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어쨌거나 금연하는 자신의 '마인드' 문제라고 봅니다 ~
"저 많이 힘들어요." "내 얘기좀 들어봐주세요." "저 좀 이해해주세요." 식의 소재로 글을 쓰는 '금연 초기 분들' 이 문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처음 그랬습니다만 ..) 여기 공마는 .. 무조건적으로 그러한 당신들을 이해해주거나 포용해주는 사람들이 '절대' 아닙니다. 금연? 저를 포함해 이 곳에 있으며 또 들르며, 글을 보고 쓰는 사람들이 비단 장난하러 오명가명 하는거라고 .. 누구는 과연 그리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할 식상한 말을 제발 기억하세요. 여러분들도 이미 압니다. 금연이 쉬웠으면 여기 이 곳의 장의 존폐, 당연 흔들렸으며 뭐하러 힘든 그 개 씹 고생 개 지랄을 합니까? 먼저 어떠한 방해물이 와도 흔들리지 않을 그러한 결심 굳은 결의 .. 즉 각오가 필요합니다. 얍샙이 새끼들 마냥 쏙 빼먹으려 하지 마세요. 쉽지 않아요. 꾸준히 해야 합니다. 계속 기억하고 .. 행하고 .. 바디빌딩 하십니까? 똑같아요. 낚시 잘하십니까? 같아요. 노래 잘하십니까? 똑같습니다 ~ 세상에는 비슷한게 너무 많아요 ~ 많이 해보고 많이 익숙해져야 합니다. 인생, 뭐 하나 잘하려면 답은 같습니다 ~ 여기 이 곳, 이 장은 .. 서로 도움을 주고, 또 받고자 모인 그러한 장소입니다. 하는 것은, 정확히 말해 우리 같이가 아닌, 본인. 즉 자신입니다. 혼자입니다. 누구도 짐을 짊어줄 수 없으며, 또 누구도 당신만큼 그 이야기를 당신의 깊이로 절대 듣지 못합니다. 자기 자신이 .. 깨우쳐야 합니다. 느끼기에 이것이 아니라면, 저는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모두 평화가 있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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