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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초기에 공마, 글 써대지 말라?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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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초기에 공마, 글 써대지 말라?
작성자 BAD MAMONN 작성일 2019-12-07
조회수 3714 추천수 14



금연 유지 일 수가 적다고 

따로 무언가

규제를 한다거나 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어쨌거나

금연하는 자신의 '마인드' 문제라고 봅니다 ~

 


"저 많이 힘들어요."

"내 얘기좀 들어봐주세요."

"저 좀 이해해주세요."



식의 소재로 

글을 쓰는

'금연 초기 분들' 이 

문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처음 그랬습니다만 ..)



여기 공마는 ..

무조건적으로 그러한 당신들을 이해해주거나

포용해주는 사람들이 '절대' 아닙니다.



금연?



저를 포함해 이 곳에 있으며 

또 들르며, 

글을 보고 쓰는 사람들이

비단 장난하러 오명가명 하는거라고 .. 

누구는 과연 그리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할 식상한 말을 제발 기억하세요.

여러분들도 이미 압니다.



금연이 쉬웠으면 

여기 이 곳의 장의 존폐, 당연 흔들렸으며

뭐하러 힘든 그 개 씹 고생 

개 지랄을 합니까?



먼저 어떠한 방해물이 와도 흔들리지 않을

그러한 결심

굳은 결의 .. 즉 각오가 필요합니다.



얍샙이 새끼들 마냥 쏙 빼먹으려 하지 마세요.



쉽지 않아요.



꾸준히 해야 합니다. 

계속 기억하고 .. 행하고 ..



바디빌딩 하십니까?

똑같아요.



낚시 잘하십니까?

같아요.



노래 잘하십니까?

똑같습니다 ~



세상에는 비슷한게 너무 많아요 ~

많이 해보고 많이 익숙해져야 합니다.

인생, 

뭐 하나 잘하려면 

답은 같습니다 ~


인생은 원래 ..
고단하고 잔인한 겁니다 ~


뭐 하나 쉬웠으면
세상 사람 다 했게요 ~



여기 이 곳, 이 장은 .. 

서로 도움을 주고, 

또 받고자 모인 그러한 장소입니다.



하는 것은, 

정확히 말해 우리 같이가 아닌, 본인. 

즉 자신입니다. 

혼자입니다.



누구도 짐을 짊어줄 수 없으며, 

또 누구도 당신만큼 

그 이야기를 당신의 깊이로 절대 듣지 못합니다.



자기 자신이 ..

깨우쳐야 합니다.



느끼기에 이것이 아니라면,

저는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


술 맘 껏 마셔가며
여자 맘대로 만나가며
뭐 해가며 .. 또 뭐 해가며.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이루어 질
그런 금연이 아닙니다 ~


확실한 결단을 내린 뒤
행해야 합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인생은 장난이 아닐진대,
참 슬프게도
어쨌다 저쨌다
심히 징징거리는 이야기는 듣기 참 거북합니다.


모두 평화가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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