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하려면...

평생 참아야 한다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금연을 할 맘이 없어지기 때문에...

참는다고 하는 것이겠죠...

(25년간의 흡연 후) 금연한지...4~5년 지난 저도...

가끔...저기압일때가 있습니다...

요번 8~9일간의 출장때에도...

저기압이었습니다...

담배가 마약이 아니라...

금연할 마음이 없어졌기에...

한가치 물고, 또 물고, 또또 물고...주구장창 물고...

하는 것인데...

평생 참아야 하는 것이 담배라고...

본인과 남들에게...합리화를 하네요...

제 마눌...

90년부터 피우다가 93년도인가에 끊었습니다...

본인은 담배를 피운기억도 잊어서...

마눌님...

이렇게 힘든 금연을 어떻게 하셨데요...

마눌님 땀시...마눌님 한테 담배 배웠다는 말을 하면...

울 마눌님...엄청나게 성질 냅니다...

"...야...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좀 마...내가 담배를 언제 피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