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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애정 표현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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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얼룩도마뱀 | 작성일 | 2015-12-07 | ||
조회수 | 5324 | 추천수 | 7 | ||
아시겠지만, 금연은 남이 시킨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남들이 하니까, 따라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흡연 욕구요? 죽기 살기로 며칠만 버텨보십시오.
10년, 20년, 30년 가까이 담배로 찌들어 신음했던 몸이지만 고작 1주일, 겨우 한 달만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우리 몸은 고마워서 바로 반응을 보입니다.
숨가쁨이 없어지는 건 둘째치더라도 공기의 미세한 상쾌함까지 맡을 있도록 해주고
물에 달콤한 맛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눈빛이 선명하고 맑아졌다는 칭찬을 듣게 해주며,
피부가 밝아졌다는 말도 듣게 해줍니다.
이렇듯 우리 몸은 담배 끊었다고 하면, 바로 무한한 애정 표현을 해줍니다. 성공적인 금연으로 자신의 몸이 주는 끊임없는 애정을 듬뿍 받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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