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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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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작성자 얼룩도마뱀 작성일 2015-11-26
조회수 5643 추천수 6

금연!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담배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살까'라는 걱정부터 합니다.


결심을 하고

마지막 한 개비를 피우는 순간에도 앞으로 겪어야 할 금단현상을 두려워합니다.


마지막 한 모금을 끝으로 금연에 돌입하게 되면
생각보다 힘들 만큼 강한 흡연욕구 때문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이렇게 힘든 걸 왜 하나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한 개비만 달라는 환청까지 들리기도 할 겁니다.
스스로를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고 폄하하기까지 합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실패한 사람들이 ‘현명하게’ 포기할 때,
성공한 사람들은 ‘미련하게’ 참는다고.


그렇다고 영원히 참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 경험상 흡연욕구는 길어야 30일이었고,
금단현상(허무함, 우울감, 잇몸붓기, 불면증 등)은 100일 전후까지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금연 의지만 꽉 붙잡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 가짐은 영혼을 살찌우는 보약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늘 곁에 두십시오.


힘들어서 정말로 포기하고 싶을 때,

눈 감고 딱 1분만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내가 너무 일찍 포기하는 거 아닌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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