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아빠 가 마눌님을 모시고 6시30분에 약속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얼룩도마뱀 님 1착,

금길의 멋진 선남님 2착(사진을 찍어 주시느라 사진속에 없습니다),

바로너 님 3착,

"10분내로 갈께요" 하셨던 위즈님과 형수님! 자전거 타이어 펑크로 4착,

금길의 선녀님들 5착, 7착...

앗! 오실거라고 예상을 못했는데... 풍운3 님 6착....

오늘의 주인공! 주차장 찾으면서 헤메고 있는중...

한분 한분 오실때마다 기립하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에공, 내가 제일 기립을 많이했구나! ㅋㅋㅋ)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얼룩도마뱀, 바로너, 위즈, 위즈님의 사모님, 붕어아빠 마눌님, 금길의 대빵 선녀님, 요즘 댓글 달아주시는 금길 선녀님, 풍운3, 붕어아빠)

나누었던 대화는 너무 많아서...

조촐했던 것 같지만, 제가 끝에 앉아있다보니...

저쪽 끝에서 어떤 역적모의를 했는지는 잘 모릅니다 ㅋㅋㅋ

금길의 멋진 선남님!

약속이 있으셔서, 사진 찍어주시고 먼저 일어나셨습니다.

바로너 님의 대전행 열차 출발시각이 나가오는 순간...

(바로너 님! 다음번엔 제가 내려갑니다! ㅋㅋㅋ)

오늘의 주인공 님 도착...

주인공 도착 후, 바로너 님과 붕어아빠 마눌님은 퇴석을 하셨습니다!

 --- 우와! min 님! 붕어아빠랑 친구라고 해도 공마님들이 믿겠습니다! 사진 빨 죽여줍니다! (왼편)

 --- 얼룩도마뱀 님! 멋진 훈남이십니다! (오른편)

       (애공 나만 삭았네! 내 머리는 반짝반짝...ㅋㅋㅋ)

별로 한 것도 없었는데...벌써 10시40분이 되었습니다!

붕어아빠와 앙숙인 얼룩도마뱀님 일어나셔야 되는 시간입니다!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얼룩도마뱀님!

하루 휴가까지 내시고...

어렵게...어려운 영등포행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음번 제가 대전내려 갔을땐, 요번 영등포 모임보다 편하시겠죠?

11시쯤, 울 선녀님들 귀가를 하셔야 되는 시간이라서...

선녀님들 귀가하시고, 풍운3님도 일어나셔야 되는 시간이라...

모임을 끝냈습니다.

민 님! 위즈 님과 형수님! 붕어아빠!

아쉬운 커피한잔을 마시고 헤어졌습니다!

집에 왔더니 12시가 조금 넘더군요!

근데요!!!

위즈 님! 몇잔 드셨어요?

풍운3 님! 한잔 드신거 맞죠?

ㅋㅋㅋ

너무너무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붕어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