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추천글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추천글보기

체험 및 비법게시판에서 5회 이상 추천 받은 글을 모았습니다.

금연 5개월째...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금연 5개월째...
작성자 브루스 리 작성일 2013-03-30
조회수 6607 추천수 5
오늘로 금연 5개월이 지났습니다. 대단한 기록은 아니고, 아직은 자랑할만한 일도 아니네요. 전에 금연을 시도했다가 두번이나 실패한 전과도 있습니다. 한번이 두번되고 세번이 되어 결국 수포가 되고 말았습니다. 저의 가장 절친한 친구였던 담배, 괴로울 때나 기쁠 때도 항상 같이 동고동락해 왔지요. 마음이 울적할 때도 담배 연기 속에서 슬픔을 달랬습니다. 끊어 버리려고 아무리 몸부림쳐도 찰거머리처럼 달라 붙어 끈질기게 괴롭혔습니다. 계속 작심삼일 실패로 끝나온 금연이지만 올해는 무엇인가 뜻을 이룰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네요. 이젠 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담배여, 잘있거라!" 힘차게 외쳐도 봅니다. 담뱃값 인상소식이 또 들려오더군요. 담배 상표겉면을 보면 “건강을 해치는 담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라는 경고 문구가 있죠. 담배의 해로움이야 누구나 잘 알지만 그런데도 흡연인구는 줄어들지 않는 모양입니다. 요즘 나이드신분들은 담배를 끊으려고 애를 쓰는데 여성과 청소년흡연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백해무익한 담배, 올해는 담배와 꼭 결별하겠습니다!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