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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의 합리화와 대응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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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의 합리화와 대응
작성자 말벌 작성일 2012-02-08
조회수 10171 추천수 12

옆 동네에서 퍼 왔습니당~~

 

흡연의 합리화와 대응

흡연을 해야 하는 핑계를 갖는 것은 금연 실패의 중요한 원인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이해하고 흡연을 합리화 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합리화 : 지금까지 금연했으니 한 대 피워도 얼마든지 금연할 수 있어.

대 응 : 지금까지 잘 해 온 것은 한 대도 피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일 한 대를 피운다면 나는 다시 흡연자가 된다. 금연자와 흡연자의 차이는 담배 한 대다.


합리화 : 이런 상황에서는 예외야...(장례식, 술자리, 화가 났을 때 등)

대 응 : 흡연을 하는 데 예외는 없다. 어떤 상황이든 한 대만 피우면 끝장이다. 상황이 다르다고 중독이 달라지지 않는다.

합리화 :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대 응 : 그것이 정말일까? 내가 흡연으로 병에 결려 죽어도 상관없을까? 내가 암에 걸려서 사랑하는 가족을 남기고 죽어서 그들이 괴로움을 당해도 상관없다는 말인가? 아니다. 나는 건강과 가족을 사랑하기 때문에 금연하기 시작한 것이다.


합리화 : 스트레스를 더 참을 수 없어. 담배를 안 피우고는 견딜 수 없어.

대 응 : 담배를 피운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핑계에 불과하다. 그 시간만 지나면 담배를 피우지 않은 것에 대해 잘 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합리화 : 한 대만 피워야지...

대 응 : 흡연에 한 대만이란 없다. 한 대를 피우면 두 대를 피우고 싶고, 두 대는 세 대를 불러온다. 결국 이전에 피우던 양만큼 되돌아가게 된다.

합리화 : 남들은 다 피우는데 나만 뾰족하게 안 피울 필요가 있나?

대 응 : "흡연하는 사람들도 다 마음으로는 금연을 원해. 다만 금연을 못할 뿐이야. 남들 역시 금연을 하는 나를 속으로는 부러워하고 있어. 나도 흡연할 수는 있지만 남들보다 더 나은 금연을 선택 한거야."라고 되뇌어보자.


합리화 : 피웠다가 다시 끊으면 되지...

대 응 : 피웠다가 다시 끊는 것은 쉽지 않다. 또 다시 힘든 금단증상 기간을 겪어야 하고 지금까지 참아 온 것만 하더라도 아깝다. 피웠다가 끊었다가 하면서 처음에는 끊는 게 쉽지만 점차 더 어렵게 되는 것이 중독성 약물이다.

합리화 : 담배를 피우나 안 피우나 사람은 결국 다 죽지 않는가?

대 응 : 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자기의 수명을 다하고 죽는 것과 병들거나 조기 사망하는 것과는 다르다. 담배를 피워서 병들고 빨리 죽는 것은 결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다. 나는 건강하게 살다 자연스럽게 죽고 싶다.


합리화 : 다른 사람은 흡연으로 암에 걸려도 나는 괜찮을 거야.

대 응 : 암에 걸린 사람들도 자신이 흡연으로 암에 걸리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누구나 계속 담배를 피우면 암에 걸릴 위험이 있다. 나도 예외가 될 수 없다.


합리화 : 체중이 느는 것보다 흡연하는 게 낫겠어.

대 응 : 체중이 좀 늘어도 흡연으로 병드는 것보다는 낫다. 체중은 얼마쯤 늘어도 뺄 수 있다. 흡연 대신 군것질이나 많이 먹는 것을 조심하고, 운동을 하고, 식사를 조절하면 체중조절은 충분히 할 수 있다.  

 

출처 : 금연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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