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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한 모든 님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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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한 모든 님들
작성자 연진서진아빠 작성일 2012-02-06
조회수 6620 추천수 6

 

금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이 여럿 보이십니다.

지금 많이 힘드실 듯하네요.

저 역시 처음 금연하던 때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뭔가를 해야하는데 해서는 안되는 허전함이랄까요?

그런 것이 무척이나 심했었지요.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식사 후...........

커피를 마시고 나서

아니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때

술자리..........

남들은 하는데 나만 하지 못하는 것 같은 허전하고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그것만도 어렵고 힘든데

금단이 까지 괴롭히기 시작하면서 많이많이 힘들었더랬습니다.

불면증(잠 자는 것을 애지녘 포기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함)

가려움증(하루에 두 세 차례 심하게 부풀어 오를 정도)

목잠김(해설을 하지 못할 정도)

입술부르틈(입꼬리가 항상 짓물러있었음)

신경과민(이건 가족들에게도 가장 조심해야할 금단이)

잇몸병(한동안 괴롭혔던 금단이/대부분 치과를 권하는 사항)

그리고 기타 등등.

 

하지만 지금은 매우 편안한 상태입니다.

한귀가 찾아오지만 강하지 않고

금단이도 사라지고

 ............마음의 평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처음 한동안만 힘들고 어렵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수월해짐을 느끼실 겁니다.

지금의 고통도 긍정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으세요.

고통을 즐겨본다고 할까요?

나 스스로 만든 고통........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이 순간만 슬기롭게 넘기시면

내일을 바라볼수가 있습니다.

순간순간 찾아드는 갈등과의 타협만 없다면 무난하게 오늘 하루를

의미 깊게 보내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정말 정말 화이팅하세요.

이곳 금길마을 공감마당은 힘들어하는 여러분에게

최고의 금연 보조제가 되고도 남습니다.

당분간 이곳에 죽치고 살아보심도 좋을 겁니다.

성공을 기원합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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