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시작한후 3일째, 7일째, 10일째, 15일째, 20일째, 25일째, 30일째.. 고비가 7번이 찿아왔었답니다...자신의 의지력을 테스트하는...^^

그리고, 40일째, 60일째, 80일째, 90일째, 100일째,230일째, 365일째.. 또 다시 고비가 옵니다...이때는 의지력+외부환경에 의해서....

저의 경우는 돈이 들어 갔었습니다. 패치값 1만4천원..

여러분들은 보건소에 방문하셔서 무료로 패치를 받으셔서 금연 하시길...

우선 약국에 가서...금연패치(30)를 1개를 구입을 하였습니다.

패치는 모두 7장이 들어 있는데...우선 처음 3일간은 1개씩 몸에 붙이고 다녔습니다.

그 이후 4일간은 패치를 1/2로 잘라서 몸에 붙이고 다녔습니다..

그 이후 4일간은 패치를 1/4로 잘라서 몸에 붙이고 다녔습니다...

10일간 금연을 하니깐 처음 보다 훨씬 금연하는데 힘이들지 않았었습니다.

그 이후 마지막 1장의 패치를 8조각으로 잘라서 보관하고 있다가, 15일째와 20일째, 25일째, 30일째...힘들때와 술자리 있을때, 사용하였었습니다...

그 이후 4조각의 패치는 사용하지 않고 지금까지 금연 중에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의지력이 부족하여, 패치에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의 확고한 결심이죠...

또 하나,

많은 흡연하시는 분들도 경험이 있으시겠지만, 문듯 스치고 지나가는 육감(느낌)..

'이러다 아프겠구나', '죽을수도 있겠구나', '이 기분좋지 않는 느낌...이게 마지막 경고 메세지일까?'..

이런 느낌을 받으신분들..바로 금연하셔야 합니다...

정말 몸이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 경고 메세지임과 동시에 마지막 배려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