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금연하구 돼지로 변했습니다 | |||||
---|---|---|---|---|---|
작성자 | jason_nam | 작성일 | 2024-03-25 | ||
조회수 | 151 | 추천수 | 1 | ||
이제 필만큼 폈다.. 더 피우다간 사랑하는 가족들과 빨리 이별하겠구나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작년 6월에 건강검진 이후 바로 금연했습니다. 젊었을때, 건강할때는 금연 생각도 안나더니 40후반에나 되서, 몸에 이상이 생기고나서야 미련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돼지가 됐네요. 물론 체중 증가도 있었지만 금연 아이콘 270일이 바로 "돼지" 랍니다. - 돼지까지 무사히 오다니 너무 기쁩니다 !! -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흔한 말이 있습니다. 지금 막 시작하시구, 힘드신 분들..특히 젊고 건강한분들.. 나중에 다시 하면 되지라구 타협하시려는 분들. 시간 금방 갑니다. 저도 다시 하기까지 10년을 더 피우다 왔습니다. 작년 두번째 금연시도때 패치 잘라붙혀가며 하루하루 버텼는데, 이제는 많이 편해졌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편합니다. 흡연인을 보며 자존감과 이상한 우월감도 느낍니다. 업무상 해외 출장이 많은데, 공항/장거리 비행도 안힘듭니다. 와이프의 칭찬도 좋았지만, 아들한테 존경스럽다는 말을 들었을때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건강검진 수치(혈압, 콜레스테롤등)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금연하구 좋은점을 막 나열하다보니, 너무많아서 월요일 아침 주간 회의를 놓칠꺼 같아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신고하기
저속한 표현, 타인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 내용 작성 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외 홈페이지 이용 문의,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은 온라인 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고 완료시 신고 내용과 함께 접수자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달되며, 처리 완료에 대한 회신은 없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지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