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7일 금연 시작으로

어느덧 4년하고 1달 정도 지나고 있습니다

나의 인생에서 최고로 잘 한 선택이 금연인듯 합니다

더 빨리 끊어내지 못한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삶의 만족도가

충만하고 하루 일과도 허투루 보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금연하며 살아가는 소중한 삶에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금연하며 세이브된 돈을 1주년때는 집사람 외투와 자식

점퍼를 선물하였고 기분이 매우 좋았던 주억이 떠오르네요.

이후로는 재테크로. 배당주 투자를 하고 있는데 재미가 

쏠쏠합니다. 연기로 사라질 돈을 모아가는 것이 흥미롭고

배당금이 입금되는 4월 말이 기대가 됩니다.

금연으로 얻어지는 장점은 말로 헤아릴 수 없는 듯 합니다

우리 공마 회원분들의 건전한 금연생활을 응원하며

편안한 축복된 삶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