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는 전시컨벤션 벡스코는 물론 대형 백화점인 롯데와 신세계백화점 그리고

영화의 전당이 있다.

그런데 이들 시설물 외부는 물론 도로상에서 제목처럼  아주 당당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는  여성들을

너무 쉽게 볼 수 있다. 여성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다.  길거리 흡연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데

마구잡이로 피우대는게 지나가는 보행자들에게 간접흡연의 피해를 주니 하는 말이다.

해운대보건소에서 금연지도원을 모집했는데 얼마 못 가 그만뒀다는 얘기도 들린다. 단속하려면

당신이 뭔데 하는 소리부터 나오니 싸울 수 도 없고 그런 모양이다.

길거리 흡연을 제재할 뾰족한 방법은 없을까 빨리 총선 끝나고 담뱃값 인상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