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기간 35년~  하루 1.5갑~

흡연 의존도 극상의 헤비스모커 이었던 제가~

새해 제 삶의 3번째 금연을 결심하고~

50여일을 힘들게 달려 왔네요~

보건소 금클닉 등록해서~

패치 3,2,1단계 순차적으로 붙었고~

고비가 있을때 마다 금연껌 하나씩 씹으면서~

힘들게 버터 냈습니다.

어제 부터는 스스로 결심하여 금연패치도~

완전히 중단한 상태 입니다~

금연후 제 삶이 조금씩  바뀌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 스스로에 대해 믿지 못했지만~

이제는 제 스스로에 대해 조긍씩 믿음이 생기네요~

아직은 담배 생각이 많이 나지만~

이번이 제 인생 마지막 금연 기회라  생각하고~

꾹 참고 견디어 내려 합니다.

항상 응원과 격려 주시는 분들~

진심 감사 드리구요~

다같이 성금(금연성공) 하셨음 좋겠습니다.

휀님들 모두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