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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냥이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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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붕빠2 | 작성일 | 2023-01-26 | ||
조회수 | 782 | 추천수 | 0 | ||
밖에 눈이 오고 있네요. 강아지처럼 고양이들도 눈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울 집의 작은녀석은 눈오는 바깥 풍경을 한없이 쳐다보더라구요. (겨울되어 베란다 창문을 항상 닫아놓다가, 눈오길래 열어놓았더니...) (오랜만에 베란다에 나가는 거여서, 넋놓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ㅋ) - 큰녀석 (암컷, 3.5킬로) 2017년에 데려왔으니, 대략 7살. 사람한테 잘 안기지는 않지만, 가끔 어쩌다 한번 안고 자면 기분좋더라구요...ㅋ 집 앞, 공사장에서 줏어와서 그런지, 성깔이 장난 아닙니다...ㅋ - 작은녀석 (수컷, 약 9킬로) 큰녀석이 (출근/등교후) 집에 혼자 있다보니, 제가 퇴근하면 엄청나게 징징거리더라구요. 2019년에 시골에서 새끼일 때 데려왔는데, 먹성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돌 지나서 7~8킬로, 지금은 9킬로 좀 못 됩니다. - 다른 고양이들은 영역 다툼이 심해서, 잘 싸운다고 하던데 큰녀석이 외로울 때, 새끼 고양이(작은녀석)가 집에 들어와서 그런지... 그렇게 자주 싸우지는 않지만, 자신들만의 지정자리에 다른녀석이 차지하고 있으면...좀 다투기는 하더라구요. 고양이를 키우다 보니, 저희 집이 좀(많이) 지저분 합니다...ㅋㅋ 장농의 이불이나, 옷장 설합 속 옷, 양말, 속옷을 끄집어내고, 지들이 숨어있곤 하네요... - 지난번 눈오는 날 찍었는데... 눈을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고... 눈 오는 날... 엉뚱한 사진 함 올려봤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즐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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