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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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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누구를 위해서 ?
작성자 김문용 작성일 2012-01-06
조회수 1696 추천수 0

어느덧 금연을 한지 4년이 넘었네요.

2007년 12월 와이프 생일때 ...."내년에 가족을 위해서 무엇을 하면 좋겠냐" 라고

질문을 했을때...와이프와 가족은 제일먼저 금연을 부탁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하루에 1갑반정도 15년 이상을 피웠었죠.

한번도 금연을 결심한 적은 없었는데..가족들이 너무나 간절히 원하니까

어떨결에 금연을 약속했어요.

약속한 후에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몰라요.

완전히 다 잃어 버린 기분...허전한 기문 이루 말할 수 없었죠.

몇칠이 지나서 2008년 새해를 맞이했고  다행이 목감기가 심해서 담배를 피기가 어려웠어요.

1주일이 지나고 담배 생각은 간절했지만, 가족과의 약속을 가장으로서 지켜야 된다는 생각때문에

참다보니 1달이 지나가더라구요.

처음에는 금연시계를 보면서 스스로 만족을 많이 했어요.

나도 언젠가는 100일이 되겠지..... 그리고 1년.2년

 

1달동안 술도 많이 마셔서 스스로 Test도 했구요. 주위의 유혹도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그럴수록 "나를 위해서 꼭 금연한다. 내가 금연을 못하면 가족들 수명이 점점 짧아진다"

이말을 반복반복 했던 기억이 납니다.

흡연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술마실때 더 많이 피우는 경우가 많잖아요.

술마실때 유혹을 이기면 그다음은 많이 쉬워지더라구요.

저도 술은 자주 마시지만 지금까지 한모금도 담배를 피지 않았던 것은 과감히 담배에 대한

미련을 버렸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금연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담배에 대한 미련을 과감히 버리세요.

당장은 많이 아쉽고 허전하고 그렇치만.... 누가 대신해서 금연을 해주는게 아니거든요.

강한 의지와 본인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진정으로 금연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한번에 과감히 끊으시길 바래요.

금연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반드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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