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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년 끊었다가 3년동안 피다가 다시 끊은 사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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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준성 | 작성일 | 2004-06-21 | ||
조회수 | 689 | 추천수 | 0 | ||
저도 1년 끊었었죠. 그땐 담배가 무엇인지도 까먹을 정도로 완벽하게 금연에 성공했다고 생각했는데 외국출장을 가서 호텔방에서 집생각도 나고 심심하기도 하고 우짜다가 피게된 담배가 그뒤로 3년을 피웠더랬습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금연한지 100일이 되었군요. 예전에 금연했을때와는 좀더 다른 느낌입니다. 그때는 그냥 금연을 했고 몇개월 지나니 담배생각이 전혀 안났고 뭐 그랬을뿐 금연을 해서 좋다라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좀더 먹어서인지 요즘은 금연해서 너무 좋다라는것을 몸으로 느낍니다. 아침에 출근할때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웬지 날아갈듯 상쾌하고 담배를 안펴서 너무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금연의 장점을 깨닫고 있다는것이 그때와는 다른 점이죠. 아무튼 새로운 금연도전은 예전보다는 덜 힘들고 그 잇점도 더 많이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금연에 동참하심을 환영합니다.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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