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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피웠다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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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형대 | 작성일 | 2004-06-18 | ||
조회수 | 904 | 추천수 | 0 | ||
어제는 회사 직원들이랑 무자게 술을 먹었지요. 금연 시작후 술자리를 의식적으로 만들지 않았지만 인사이동 때문에 어쩔수 없이.... 마니 마니 참았던 술이었기에 부어라 마셔라... 금방 테잎이 끊어져버렸고... 집에는 어떻게 들어 왔는지...알수없고... 아침(오전 11시경)에 겨우 일어나 내가 어떻게 왔는지 마눌님께 겁도 없이 물어보아도 알수 없고... 마눌님 왈 "담배는 안피웠다. 절대!!!" 소리만 반복하더디 걍 자더라" 군요. 새벽 3시에...ㅋㅋㅋ 오후 1시쯤 출근해서 - 꺄 존 회사다 - 직원들 만나 물어니 " 어제 기xx님 정말 대단하시던데요" 담밸 드려도 절대 안되다고 하시데요" "진짜 금연성공 하신겁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았겠습니까? 혹 무의식중에 피웠는지 걱정 마니 마니 했죠. 킬 킬 킬 속단하기 힘들지만 금연의 성공으로 가는 길이 이제야 조금씩 보이는것 같습니다. 즐금합시다. 화이팅 금요일 오후가 되니 또 술생각 나네여. 날씨도 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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