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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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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길 오랜만이네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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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길 오랜만이네요..
작성자 일기당천 작성일 2010-12-01
조회수 1387 추천수 0

길고 긴 방황끝에 다시 금연하고자 왔습니다.

 

황금 거북이 시절 친구가 집에 놓고간 한귀에 유혹에 자빠져서 헤어나오는데 4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네요..

친구가 놓고간 담배는 핑계구요..^^  금연 2개월 후부터 늘어나는 몸무게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한게 아니였습니다.

금연 8개월만에 10kg 늘어난 몸무게를 감당할수 없었거든요.. 다시 담배를 피우면 옛날 몸무게로 돌아갈거란 어리석은 망상과 금연하고서 달라진 내모습이 무섭다는 회사 동료들을 핑계삼아 담배에 홀린지 어언 4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네요..

금연 2일째... 첫날은 멍한 상태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줄도 모르겠고, 오늘은 아침부터잔기침과 가래를 몸밖으로 배출하느라 오전 오후를 보내고, 저녁식사후 1시간 30분정도 산책을 했습니다. 땀에 젖은 남방을 보며 눈에 확뜨지는 않지만 니코틴을 많이 배출했다는 생각에 마음한구석의 흐뭇해 지는 밤이네요..

 

오랜만에 시도하는 금연의 길...4년넘게 담배에 다시 찌든몸...힘들꺼라는것 어느정도는

예상됩니다. 앞서 금연의 길을 걷고 계시는 많은 선배님들 한귀에 유혹에 넘어가는 우를

범하시지 않도록 즐금+평금 하시길 바랍니다. ^^

 

갑자기 좌측 뒷머리가 쿡쿡 수시네요.. 100일 정도는 되어야 어느정도 금단현상이 없어지는데... 담배필때처럼 금단현상도 즐길수 있으면 좋으련만... 한번 즐겨봐~~~ㅎㅎㅎ

 

모든분들 편한한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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