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겨우 10일차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제 겨우 10일차
작성자 udine 작성일 2010-12-01
조회수 1289 추천수 0

겨우 10일차 입니다.

마지막 담배를 피웠던게 2010년 11월 22일 오전 11시

은행 나뭇잎이 바닥에 나부끼는 여의도에서.. 한껏 폼 잡고,,

(지금 와서 생각하면 담배피는것은 모두 개폼)

 

처음에는 24시간만,,

다음날은 48시간만 참아보자

그리고  그다음날은 72시간만..

100시간만,, 110시간만,, 120시간만,,150시간만,,200시간만

이제 221시간이 지났네요

 

한시간 한시간 속 늘려가볼 생각입니다.

마치 적금붓는것처럼

 

한가치의 유혹 저도 심합니다.

                                                         

                                                    

 

 

저도 이 담배 이렇게 불붙여보고 싶죠

 

 

 

그리고 정말 이렇게 한대 빨아 보고도 싶죠 ..아주 깊이,,

 

 

 

그런데 아마도 또 이렇게 피우면서 가슴 통증도 느낄거예요

 

 

 

그래서 담배는 자살행위임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저안에 담배잎 좀 지저분하게 생기기도 했죠? 마치 기생충 처럼..

 

 

 

피우다 보면 내 인생은 또 저 수많은 꽁초더미속에 파묻히고 말거예요

나 혼자 빠져 나오지 못할정도로..  

 

 

그래서 그냥 사정없이 달력을 꺼내놓고 담배 하나 꺼내서 부러뜨려봅니다.

날자 위로 뒹구는 담배,,지금까지 며칠을 참아왔는데,, 피워????

 

 

 

담배 사정없이 부러뜨려 보세요..이것도 재미입니다.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