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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8일 뒹굴거리니 더 힘들어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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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연의여왕 | 작성일 | 2010-05-21 | ||
조회수 | 1738 | 추천수 | 0 | ||
연휴라... 저까지 긴장이 풀어졌는지.. 오늘 아버지 기일이라 따로 제사는 드리지 않고 산소 갔다가 신랑과 밖에 나와 작년 12월 '아바타'이후로 처음 영화를 보았어요. '아이언맨2'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그냥 시간 보내기 딱 좋은 그런 영화.
집에와서 각종 견과류에 초콜릿을 까먹고 누워서 뒹굴 뒹굴 tv보면서 뒹굴 뒹굴.. 그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럴 정신이 없었거든요.
결혼한지 딱 1달 지나서..왔다 갔다.. 정말 주말이든 뭐든 없었고.. 이렇게 집에서 뒹구르르할 시간이 올 1월부터인가 없었는데.. 모처럼.. 먹고 눕고 그러고 있으니.. 전 오히려 막 힘든거에요. 그놈의 저주받은 담배생각에요.
운동도 모처럼 안하고~(원래 주말에는 쉬긴 쉰답니다 ㅋ) 이런 여유를 부리는 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영화보러 갔다가 잘 가지 않은 대형마트(돈을 많이 쓰게 만드는 곳이라 잘 안감;) 에 들러서 필요한 식품 살것만 딱 샀는데도..동네 슈퍼에서 장보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결제금액;;;;
근데..제가 여성흡연자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길에서 피는게 아무래도 안되는게 사실이잖아요. 그죠???) 이렇게 장시간? 영화를 보거나 쇼핑을 하고나면.. 빨리 집에 가고 싶어했습니다.(제가 담배를 피는 곳은 집안이 아니라.. 현관 앞이었습니다;;) 이유인즉..바로 담배를 빨랑 피고싶어서요. 근데..오늘은 그럴 필요가 없으니 참... 신기하더라고요. 집에 빨랑가서 담배를 안펴도 되니..그런 짜증은 오히려 안생기더라고요.ㅋㅋ
오늘 밤 11시 30분에 또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젠 심야영화 볼 체력은 안되는데.. 또 보고 싶어서 나가려고요. 미리 티켓 구입하고 그러고 왔거든요~ 모처럼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모두모두들 힘내세요!!!!!! 그리고 정말 힘을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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