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가사의 일부분도 아니고요,,,,

지금 막 식은땀이 머리에서 귀옆을타고 볼로 흘러 내립니다.

요 며칠 계속적으로 과음한 상태이고요......

몸도 늘어지고,,,마음도 늘어지고,,,,,지금 막 나가서 하늘한번 보고 동네 한바쿠 돌고,,,오이 하나 껍데기째로 비어먹고,,,,다른 님들의 절절한 글도 읽어보고,,,,,

이 달들어서면서부터 그리 애먹이던 입헐음, 혓바늘도 가라앉았는데,,,,,

왜 갑자기!!!!!!!!!!!!!의지박약이 됏는지,,,,,

금연 거진 성공할 것 같다는 조은 느낌도 느꼇엇는데,,,,,,

아이고~~~~힘드네.....

날이 더워서 그런가....

한귀의 유혹인것을 뻔히 알믄서도,,,,,,이러다가 잽히가게 생깃네요,,,,,

자야하는데....자는게 장땡인데,,,,,장사를 해야해서리 그러지는 못하고

선거철 유세차에서 나오는 소음때문에 짜증이 나서 그런가,,,,

선거철만 되면 노래부르고 춤추면서 재롱들 떨지만,,,,

선거 끝나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하는 모습이 생각나서일까?

어쨋든 ....

오늘 하루도 슬기롭게 잘 넘겨야 할텐데.......

지금 한까치 피워물면 힘들게 겪어왓던 250여일의 고통이 물거품 되는것인데..

지금까지 잘 참아왔는데,,,,,,찐짜로 아주 쎈 놈이 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