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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몇번째인지 기억도 안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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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찬교 #.- | 작성일 | 2010-05-20 | ||
조회수 | 1828 | 추천수 | 0 | ||
금연을 시작한지 226일째구나
왼쪽상단에 모래시계가 없었다면 숫자에 무던한 나는 금연일수를 절대 몰랐을것이다.
금연초기 미친놈, 바보같은놈 소리 들어가며~
극심한 금단증상으로 호두를 갖고 시작한 금연!
일주일이 지난후 금연길라잡이를 알았고~
신기한 사이트의 만남으로 이곳저곳을 바쁘게 다니며 금연의 결심을 다지던중
2010금사모의 출현과 쓸~ 열받게 하는 글들이
백일에 근접한 나를 더욱 욱~ 하게 만들었고
혼자놀기에 지치 나는 회장단을 구성하여 줄탁회를 끌어왔다.
생각해보면~
나의 이기심의 발로였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수동식 출석부 운영이 두려웠던 나는 저만치님에게 은근슬쩍
줄을 대고 한때 금길에 발을 빼려 꼼수를 부리다 회장님의 회유에 넘어가
다시금 금길에 왔는데...
회장님은 여행간다는 쪽지만을 던져놓고 나타나지도 않고...
저만치님도 이제사 흥미를 잃으시고...
큰일이닷!
또 나는 뭐하고 놀면서 재미난 금연을 유지해야할까?
그냥 오늘도 열심히 뛰다보면 잼난 일이 또 걸려들겠지~
오늘도 그냥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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