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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싸움 금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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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석준 | 작성일 | 2010-05-10 | ||
조회수 | 2059 | 추천수 | 0 | ||
어느덧 67일이 되었네요. 올해 3월 5일에 금연했으니까요. 그동안 많은 유혹이 있었네요.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특히 이번 영국 출장때, 비행기를 갈아 타느라고 3시간 가량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시간을 떼워야 했습니다. 한국에서 암스테르담 공항까지 무려 10시간. 오지도 않는 잠 자느라고 머리가 띵했는데,, 3시간동안 공항 의자에 안자 있으려니 미치겠더군요, 면세점을 둘러 보는것도 지겹고 ,한대 피고도 싶고, 사실 급격하게 환경이 변하면, 갑자기 흡연 욕구가 생깁니다. 이성을 잃어 버리죠 그래서 담배를 샀습니다. 그리고 흡연 장소에 갔죠. 특이 하게도 Smorking area 가 공항내 술집안에 있더군요. 술집안에 별도의 방에 조그많하게 Smorking area 라고 쓰여 있더군요. 문을 연순간 경악 했습니다. 방에 환기 시설도 하나도 없고, 완전히 작은 그리고 밀페된 공간, 창문 하나도 없습니다. 마치 나치 가스실 처럼 안에서 담배피는 것이란.... 그냥 죽으라는 뜻이더군요... 그냥 그 방안에 담배 던져 넣고 왔습니다... 그리곤 다시 다짐을 했습니다. 이걸 왜피나?....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그건 Smokring area 가 아니라 확실한 금연 캠페인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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