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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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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서 ~
작성자 kihoon77 작성일 2010-05-06
조회수 1973 추천수 0
금연길라잡이 홈피오는날은
담배가 생각났다는 증거인데
헤헤 ~
요즘 모임을 좀 많이 가졌더니
종종 생각날때가 ㅋ 하지만, 장기전이므로 노력해야졍

전 하루에 2갑에서 2갑반정도를 피우는 사람이었죠
와이프가 임신을 하면서 금연을 생각하고 실천했는데
술자리,모임,당구장 등 힘든게 많더군요
저만의 금연실천 스케줄은 이랬어요
** 무조건 7일동안은 담배를 피지말자....
   뭐 7일안에 의 금연의 힘든거는 모두다 아는사실이시겠죠

** 그리고 술자리에서는 피고싶은만큼 피자 (참 이상한 금연법)
   술자리에선 피워댔습니다. 10가치 정도 다음날은 또 무조건 참았습니다.
고통은배가 되겠죠
몇일지나서  술자리 5가치 정도
한일주일 지나서 술자리 3가치 정도
한 10일지나서 술자리에서 1가치
그다음부터 안피운게 124일정도 되네요
대신 술먹고 다음날은 무조건 금연 술자리 가지기까지 무조건 금연했습니다.

술먹고 다음날 첨에 참는게 힘들지...그것도 몇번씩 자리가지다보면
참기쉽더군요 그러다가 점점 담배피는 양도 줄어들고
마지막에 한가치를 이후로는 한번도 없었네요 담배피운게

저만의 금연방법이 쉬운방법은 아닙니다만 어느정도의 효과는 있었어요
모두들 안된다고 하는 방법이겠지만
사람마다의 쉬운방법을 찾는것도 하나의 좋은 길이겠죠

일단 아기도 좀있으면 태어나고 해서 아기를 위해서라도 참아봐야죠
휴 ..지금의 시기는 참 담배가 싫어지는 시기란걸 압니다. 하지만 2년가까이되면
담배 생각이 간절해지는걸 경험으로 알기에
또 실패하지 말아야 할텐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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