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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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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공경, 아이사랑 으뜸구에 사는 나 ㅋㅋ~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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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공경, 아이사랑 으뜸구에 사는 나 ㅋㅋ~

작성자

찬교 #.-

작성일

2010-05-06

조회수

2080

추천수

어린이날~

머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침일찍 눈을떴다.

서울랜드를 갈까? 에버랜드를 갈까? 롯데월드를 갈까? 어린이대공원을 갈까?

망설이다...날이 날인만큼 차가 막힐것이 분명하다고 자위하며(쩐이 많이 들것이기에...)

그냥 집앞 개천가로 나갔다.

어른공경, 아이사랑 으뜸구를 자부하는 만큼 볼거리와 봉사단체의 스탭은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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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quee>

흠냐~

인터넷 일기를 쓰면서 좋은점은 대충 사진으로 가져다 붙이면 더는 설명이 필요없다는 장점은 있는데...

묘사?력이 떨어진다는 이중성이 있다. (어렸을적 그림일기는 어찌 썼을까? ㅋㅋ)

페이스페인팅도 하고...꼬마바이킹도 타고...각종 민속놀이도 즐기고...

선물도 듬뿍 받고...

다행히 흡연자들이 없어서 (신기했음) 담배연기를 맡지않고 어린이날을 보내 기분이 참 좋았다.

단지.....지방선거를 앞둔 탓인지...삐라를 손수 나눠주는 파렴치한들이 내 기분을 망치긴 했지만...그사람들도 먹고 살려 하는짓이니...눈감아 주기로 했다.

점심엔 막걸리 한사발에 맛난 고추장삼겹을 먹고...한숨자고

또 다시 개천에 나와 쌩맥주에 치킨~ ㅋㅋ

어린이날인지 나의 날인지 분간이 잘 가지 않았지만~

행복해 하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보며 하루가 또 지나갔다.

쪼끔 거시기한건 오늘 유치원에 가면 어디어디 다녀왔어요~ 할텐데...

우리애는 "개천이요" 라고 말할것이 분명하여 쫌 거시기하지만~ ㅎㅎ

.......................................................

참.....
줄탁동기님들~
아침 일찍 일어나면 멀뚱 혼자 놀기를 해야하지요.
금연시작과 더불어 혼자놀기의 달인으로 거듭나고저
시작한 태그 공부는 이정도면 중상급 아마추어라고 자부?되어
머리털 나고 또 처음으로 포토샵을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데...
전 엄마가 참으로 좋아서요....*^^* (예전 담배농사님이 주신것...쓱싹쓱싹...)

첫작품인데...
마음에 드실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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