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원에 갔네요
근처 사무실에서 나온 사람들이 삼삼오오 짝지어서
점심시간에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어요.
우리도 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산책을 하였어요.

눈쌀
콧쌀
그곳에 까지 담배를 물고 와서는 에휴

모처럼 신선한 공기 마시고 머리 식히게 놔두지 않고
정말 미워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알면 저럴까 싶었어요
담배피는 사람들 밝은 햇살아래서 보니까
더욱더 얼굴이 시커멓고 건강해 보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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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는 선생님이 담배를 끊지 못하고 계시니까
학생들이 피는 경우가 많던데
나라에서는 선생님이 왜 흡연을 하게 놔두는지 모르겠어요
흡연 하시는 선생님 한 분 때문에
얼마나 많은 학생이 담배에 입문을 할 지 알고 계시면서...
어떤 학교는요. 70%이상이 담배를 피운답니다.
이학교는 선생님이나 학생이나 금연하자는 말이 씨도 안먹혀요
학교 선생님들은 방학이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쉽게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데도요
정부에서 적극적인 관심이 없는듯 해요
출산율 걱정보다
낳아 놓은 아이들 잘 키우는 정책은 어디 갔는지

공고, 관광고, 도시 변두리의 학교 등은 통제불능입니다.
이들을 잘 교육시키면 훌륭한 엔지니어도 나올것이고
관광대국을 만들 건실한 아이템도 나올것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훌륭한 인재가 많이 나올 수 있을 텐테요

출산률 낮다고 걱정하지 말고
낳아 놓은 아이들이나 올바로 키워 주시면 좋겠네요
학교화장실은 화장실이 아니고
흡연장소, 담배굴뚝, 담배 재떨이 입니다.
운동장 복도는 벌받는 아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교육이 뭡니까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더 잘하게 만들어 주는것 아닙니까

교육감 선거를 한다고 해봐야
교육감이 되는것도 입신출세를 위하여 되지요.
이런 학생들까지 신경을 써 주실까요?
부모 잘만나서, 달달 잘외워서 시험 잘치는 '학생을
영재 아닌  영재로 키울 생각만하지.

공부를 싫어 하여 특수고등학교를 가도
특수 고등학교에서 올바로된 교육을 잘 시키면
세계적인 인재가 나올 텐데요

학생들이 불량하게 되는 가장큰 원인은
담배 입니다.
삼삼오오 몰려 다니면서
잠시도 집중하여 앉아 있지를 못해요
밤에는 술마시고 밤거리를 헤메고 다녀요
술과 담배로, 실력을 쌓아야할 고등학교 시절을 낭비하고 있어요
사회로 나와서 이들이 뭘 할까요?
담배를 계속 피우면서 세상을 탓하고 살겠죠
담배를 끊는것도 의지가 없어서 못끊는다고
엄살을 피우겠죠

담배는 그냥 안피면 되는데
담배 안피웠다고 죽을것 같아도
실제로 담배 안피워서 죽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흡연은 요즘 초등 4-5학년도  시작합니다.
막을 대안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까?

제 생각에는
엄마들이 대안입니다
부모도 그냥 내 놓은 학생 몇몇 빼고는
엄마들이 잡을 수 있습니다.
뭘로 궁금하시죠?

니코파인-소변속의 코티닌 검사하는 간단한 시약
을 부모님이 가지고 계시면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시는면
아이들이 쉽게 흡연에 입문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요
흡연을 하고 있는경우도 많은 부분 줄어 들것이라고 생각해요
현재는 아이가 흡연을 하고 있어도
처음 얼마 동안은 학생이 흡연을 하는 것을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모르세요
부모님들이 흡연 한다는 사실을 초기에 알기만 한다면
부모님들이 검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가 알기만 한다면
흡연에 입문하는 아이는 거의 없을것입니다.
흡연은 입문을 하고 나면 강한 의지력이 있어야 금연에 성공할 수가 있어요
더이상 학생들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니코파인을 가지고 엄마들이 직접 또는
병원에 데리고 가서, 또는 다른방법으로
검사할 수 있을 겁니다.
흡연을 한다는것은 심한 질병에 걸린 것입니다.

예산이 문제라구요?
방법이 있을겁니다.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잘 협력하여 보세요
더이상 학생들이 흡연이라는 질병에 걸리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아울러 특수 학교의 고등학생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