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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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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탁.동.기와 함께가는 오늘의 일기 } **
작성자 찬교 #.- 작성일 2010-05-03
조회수 1948 추천수 0
에효 #.-

일기를 여기다 쓴다는게 좀 우습지만~

담배생각은 안나고...

그래도 금길에는 오고싶고...

눈팅만 하자니... 그러긴 싫고...

어제...

......................................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강남에 갔다.

양재천을 끼고 걷는 길의 조경이 남다른건 역시 강남이구나...

라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들었다.

부장판사님 댁에 놀러갔다. (☜ 나의 인맥은 아니고... 뭐 어찌 어찌 따라갔다)

로비에 들어섰다.

호텔로비같다.








프론트같은 곳에 아가씨가 앉아 있었고,

보안요원들이 즐비하게 있었다.

한달 관리비가 우리집 한달 생활비와 맞먹었다 ㅡ.ㅡ;

엘리베이터가 네게나 있었다.

더욱 신기한건 엘리베이터에 타서 가고자하는 층수를 눌렀는데

하나도 눌리지 않았다.

보안카드를 대고 원하는 층수를 누를수 있다. 가만히 있을껄..개쪽떨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정말이지 호텔이다..

바탁이 양탄자로 깔려있고, 전등의 화려함도 형언하기 힘들다.

아파트 현관문앞..

무슨 문이 대문만하다..

철문하나가 500만원이랜다.

전에 누가 술먹고 주정해서 문걷어 차서 센서고치고..등등... 가격이 그렇댄다.

집의 여기저기는 프라이버시로 중략..
( 사람사는 곳이라 비슷했다.... 다른 점은 가구나 인테리어가... #.- )

그곳에서 내다본 양재천 사진하나.




마이크로 안경이 없었으면 어케 찍었을까나...싶다.

휴~

집에 돌아와 마눌에게 얘기했더니 시큰둥하다.

울 집사람은 마음이 부자다.

단칸방이 아닌 작은 거실이라도 있는 곳에서 알콩달콩 사니

그걸로 됐다고 한다.

술만 자주 먹지 말라고 한다.

그랬어야했는데...

속이 상해서? 맥주 2캔을 먹고 잤다.

타워팰리스에서 살게 해줄 꿈도 꾸지 못하는 나이지만...

금연은 선물했고... 하고 있는 중이고...

일주일에 2~3번만 마시면 괜찮다는 술을 거의 매일 홀짝대니....

난 참 못난 놈이다.

오늘?부터 정말이지 절주를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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