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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스트레스와 짜증이 밀려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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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석 | 작성일 | 2010-05-02 | ||
조회수 | 2070 | 추천수 | 0 | ||
제가 직장이 24시간 맞교대 근무가 되있어서 하루는 꼭 당직실에서 자게 되있습니 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 직원들이 전부 흡연자라는것과 퇴근시간이 지나서 다 퇴근을 하더라도 제 바로위에 상사한명은 바로 퇴근을 하지않고 여기서 놀고 싶을만큼 놀다 가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나 집에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사람특징은 나머 지 직원들 퇴근을 확인과 동시에 입에 담배를물어 피운다는것입니다..사무실에서..당 직실에서..왔다갔다 하면서 아주 저를 괴롭힙니다 제가 금연중이고 힘들게 참고있다 는것을 알고있는 사람이고요 오죽하면 말린 오징어까지 가져다 줬을 정도니깐요 그 런데 아무리 눈치를주고 해도 도통 저 나쁜 버릇을 고치려 하지를 않습니다.낮에 일 하고 솔직히 저녁에는 저도좀 쉬면서 당직을 하려하는데 밤12시에 집에 갈때도 있 고 아주 죽겠습니다 그냥 있다가 가는거라면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여기서 뻑~뻑 저 기서 뻑~뻑~ 그 덕분에 사무실과 당직실은 꼬질꼬질한 그 담배냄새가 찌들다 못해 쩔어 문드러진 냄새가 풀~풀 풍겨아주 얼굴을 있는데로 찌뿌리게 하고있습니다.. 오늘 일요일이고 본인 휴일인데도 오후에 또 왔습니다 역시나 사무실과 당직실을 너구리 굴로 만들고 있는 중이네요 참다참다 승질이나서 사무실에 있는 창문은 다 열어놨더니 이제 당직실로 들어가네요;; 창문도 열지않고 환풍기도 안돌리고 저상태에서 담배를 얼마나 피워대는지 저러고 저상태 그대로 놔두고 집에 갑니다 저는 저기서 잠을 자야하는데 저 역겨운 냄새때문에 오늘밤도 인상 쓰고 자게 생겼 습니다..아 진짜 이를 어째야 할까요..환장 하겄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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