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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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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겁먹지 마세요.
작성자 물렁이 작성일 2010-04-24
조회수 1923 추천수 0
정말 많은 분들이 금연하고도 계속 담배 생각나고 냄새만 맡아도 괴롭다는 말씀들을 하셔서
저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평생 유혹에 시달릴 걸 생각하면 그냥 포기 하는 게 나을 거 같은 생각도 들구요.

저는 보건소의 금연 프로그램 이용해서 끊었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금연패치도 도움이 되었지만 때때로 안부 전화와
금연 의지를 잃지 않도록 응원해주었던 것이 큰 힘이 되었네요.

끊는 중간에는 유혹도 많았고(남편은 아직 금연하지 못했습니다)

집에서 남편이 늘 내뿜는 담배연기에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끊고 나서 한달 또 두달이 되고 나니 정말 거짓말 같이 담배 생각이

사라졌고. 도대체 저걸 왜 피웠을까 싶을 정도가 되더군요.

술 마시면 생각이 난다 속상하면 생각이 난다 하지만.

저에게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이었습니다.

금연을 결심 했다가도. 평생 담배 생각 나고

남이 피우는 걸 보면서 피우고 싶어도 못피우는 고문을 당할 거 같아서

금연 안하겠다고 하는 분이 혹시라도 있다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알려 드리고 싶네요.

물론 금연하고도 계속 미련이 남은 분들도 없지야 않겠지만

금연하고 나서는 담배와는 완전히 남남이 되는 사람도 많구요.

몸에서 니코틴 빼내는 기간동안의 금단 증상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이후에는 유혹이 전혀 없는 사람도 많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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