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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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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꽃구경하세요!/신안 천사섬분재공원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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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꽃구경하세요!/신안 천사섬분재공원
작성자 배석인 작성일 2010-04-24
조회수 1940 추천수 0

 바쁘다는 핑게로 실로 오랫만에 부모님이 계시는 무안 고향집을 찾았다!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다, 마침 목포유달산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어,

부모님 모시고 꽃구경이나 가자고 집사람과 작당을 했기에 어머님이 준비해 주신 쭈꾸미에 점심을 먹고,

아버님, 어머님께 바람도 쐴겸 유달산에나 가시자고 했더니, 어머님이 안가신다고 손사레를 치신다.

한마디로 "느그들끼리 다녀오세요" 하시는 어머님을 반 협박(?)하여 모시고 유달산으로 향했다.

어라! 그런데 유달산에 가까이 가니 차들이 줄지어 서 있는게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가만 보니 인근도로가 온통 주차장이고, 유달산 입구에서 차량진입을 완전 통제하고 있다.

밖에다 주차하고 가려면 최소한 30여분을 걸어가야 할텐데,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들이 노구를 이끌고 도보로 가기엔 무리다.

 

그래서 최근에 개통된 압해도 연륙교를 타고 압해도나 가시자고 했더니,

아버님께서 그렇게 하시자고 하신다.

그래서 꿩대신 닭이라고 지난번에 가봤던 분재공원으로 모시고 갔다.

신안군이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천사섬분재공원으로 명명한 모양이다.

그리고 압해도가 연륙되면서, 그동안 목포시에 있던 신안군청이 압해도로  이전될

계획이어서 조만간 군청소재지가 될 것이다. 

기껏 모시고 갔더니 어머님은 다리가 불편하니 안올라 가신다고,

매표소 옆에 앉아계신단다.

쩝! 입장료 2천원만 손해봤네!ㅎㅎ

그래서 아버님 모시고 한바퀴 둘러보며, 경황없이 몇컷 찍어 올려본다.

보통 디카에 오토와 접사기능을 대충 활용해 찍은 사진이오니 접어두시고 구경하세요!

경황없이 찍다보니 미쳐 이름도 파악 못하고,

일부는 표식도 없기도 해서 그냥 올리오니 그냥 감상하시기 바람.

 

 

이미지

오시는 길

 <공원입구>

 

<분재원>

 

<분재원전경>

 

<영산홍분재> 

 

 <영춘화 꽃>

 

 

 

<심산해당분재>

나는 여태 이나무를 아그사과로 알고 있었는데, 아그배나무란다.

겉모양이나 맛은 사과에 가까운데, 열매의 형태가 배를 닮아 아그배라 했단다.

-----------------------------------------------------------------------------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어린가지는 많은 털이 있으며 키는 3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5월 무렵에 담홍색 또는 흰색의 꽃이 짧은 가지 끝에서 총상(總狀)꽃차례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며, 암술대 아래쪽에 잔털이 있다. 붉은색의 열매는지름이 6~8㎜ 정도로 가을에 익는데 이 열매를 '아그배'라고 하여 먹기도 한다.
 

 

 

 

 

<소사분재 >

 

<모과분재>

 

<심산해당(아그배나무)분재> 

 

<명자나무분재> 

<h3 class="gray" style="line-height: 1.2">명자나무[Chaenomeles lagenaria] 장미과에 딸린 낙엽 활엽 관목.

 </h3> <h3 class="gray" style="line-height: 1.2">[분류] 장미과에 딸린 낙엽 활엽 관목으로, 집 둘레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경기도에서는 아기씨꽃 또는 애기씨꽃이라고 부르고, 전라도에서는 산당화라고 한다.
 
[잎과 꽃] 높이는 1~2m정도이다.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잎은 타원형인데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어긋나기로 난다. 4월 중순경에 지름 2.5~3.5㎝의 붉은 꽃이 짧은 가지 끝에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린다. 품종에 따라 여러 색깔의 꽃이 있으며, 봄을 장식하는 꽃 중의 하나이다. 풀명자나무는 명자나무보다 작고, 이른 봄에 주홍색 또는 흰색 꽃이 핀다.
 
[열매와 이용] 7~8월에 달걀형의 열매가 누렇게 익는데 향기가 좋아 먹거나 약재로 쓰인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에서도 가꾼다. </h3>

 

 

 

<먼나무분재>

 

<00분재>표식이 없음 

 

 

<영산홍분재>

 

 

  

 

  

<소사나무분재> 

 

야외에 전시된 분재들

<소나무분재> 

<모과부재>

 

<명자나무분재> 

 

빨강과 흰꽃이 섞여있음 

 

 

<명자나무분재>

 

 

 

 

 

 

<명자나무분재분재>

홍매화인 줄 알았는데 이것도 명자나무라네요.

 

 

 <개나리분재>

 

<오색매화분재>

매화에 빨강 흰색 등의 매화를 접붙여 만든 듯... 

 

 

 

 

 

 

 

 <소나무분재>

 

야외 전경

 

 

 

 

 

 

홍매화 

 

 

 

야외 꽃밭 

 

 

 

<예쁜꽃-빈카>만물박사님 도움으로 꽃이름 표기

 

<빈카> 꽃이름을 알려주신 만물박사 민님께 감사드립니다. ^^...

협죽도과(莢竹桃科 Apocynaceae) 빈카속(―屬 <i>Vinca</i>)에 속하는 식물들.
 
 
 
 
'periwinkle'이라는 영어 이름은 이 꽃의 러시아 이름인 '페르빈카'(pervinka)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봄에 제일 먼저 피는 꽃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처음'(first)이라는 뜻의 러시아어 'pervi'가 붙여졌다. 좁은잎빈카(<i>V. minor</i>)는 다년생 상록 덩굴식물로 너비가 2㎝이고 엷은 자색이 도는 푸른색 꽃이 피는데, 유럽이 원산지로 영국에서도 자라고 있다. 북아메리카로 도입되어 지금은 북아메리카 대륙의 동부에 널리 분포한다. 이와 비슷한 빈카(<i>V.major</i>)는 너비가 2.5~5㎝인 자주색이 도는 푸른색의 꽃이 피는데, 유럽 대륙이 원산지로 영국에서도 귀화식물로 자라고 있다.
 
 
한국에는 원래 빈카속 식물이 자라지 않으며 최근 원예식물로 들여왔는데 빈카·좁은잎빈카를 비롯하여 분홍색 꽃을 피우는 일일초(<i>V.rosea</i>), 잎에 노란색 무늬가 있는 금맥무늬빈카(<i>V.major</i>), 잎가장자리가 흰색인 무늬빈카(<i>V.major</i> var.<i>variegata</i>) 등의 변종을 정원 등에 심고 있다.
 

 

 

 

공원으로 조성된지 채 1년이 안되었다.

야외에 심어진 화초류에 대해서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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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마가 너무 삭막해 보여 제 블로그에 써 놓았던 글 올려봅니다.
즐거운 주말 편안하시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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