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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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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나를 사랑하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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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나를 사랑하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
작성자 김민수 작성일 2010-04-11
조회수 2231 추천수 3

몇일전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원장과 안철수교수의 대담을 본적인 있습니다.
프로그램 말미에 자기자신을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다른 사람과 사회, 국가, 인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 두분 다 동감을 표시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독극물 투성이인 담배를 피우고, 알콜을 마시는 것은 자신을 험하게 대하고,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여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또 워렌 퍼핏이 어느 대학에 가서 강의을 하면서 자기 자신의 몸과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며, 특히 몸은 영혼을 담는 그릇이니 관리를 잘 하라고 당부를 했다고 하네요. 정말 맞는 말인데 어쩌면 그렇게 저는 반대로 살았을까요^^

오늘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사람이 많치 않아 앉아서 오는데, 저의 옆자리에 화장을 곱게한 여대생 쯤으로 보이는 사람이 앉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담배냄새가 스멀스멀 나는데 좀 불쾌하기도 했지만, 왠지 그 친구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또한 지금까지 나도 지하철에 탔을때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었을 것을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순간적인 영혼의 만족을 위해 흡연하면서 내몸에게 주었던 피해를 생각하니 한심하고 금연을 실천하고 있는 지금의 내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앞으로 많은 유혹이  있더라도 끝까지 싸워서 이길 것입니다.
동지 여러분들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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