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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함에 허탈한 웃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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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계성 | 작성일 | 2010-03-07 | ||
조회수 | 2546 | 추천수 | 0 | ||
이제 4개월을 향해 가네요.. 물론 기간이라는게 그렇게 중요하지않다는걸 알면서도.. 아직 이거밖에 안되었나??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신기하죠.. 10년 넘게 피우던 그 시간은 길다는 생각을 못하고.. 끊고 지낸 4개월이 채 되지 않는 기간은 참 길게 느껴집니다.. 저의 이런 뻔뻔한 생각에 허탈한 웃음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눈이 조금 아프더군요.. 자꾸 눈을 부비적 거립니다.. 간혹 정신줄을 살포시 놓고 있는 저를 발견하기도 하구요.. 정신줄을 꽉 잡아야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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