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공감톡>공감마당>체험 및 비법전수

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글자크기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세번째 도전..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올해 들어 세번째 도전..
작성자	무념무상	작성일	2010-03-06
조회수	2495	추천수	0
반갑습니다. 금길 식구 여러분들... 올 초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금연에 도전을 했지만.. 1월 말쯤 한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한 일주일 정도 피우다가 구정을 기점으로 다시 도전 또 실패하고.... 이번에 3월 1일을 기점으로 다시 도전하고 있는 금연 초보자 입니다. 담배를 피울 동안 금길이에 거의 안 들렀는데 오랜만에 오니까 1월1일자 동기 분 중에서 '꼬비엄마??' 아이디를 정확하게 잘 모르지만.. 암튼 그 분께서 내가 잘 안 보인다고 쪽지로 안부도 물어주시더라구요.. 그 쪽지 받고 어찌나 부끄럽던지요... 암튼.. 새로운 맘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의 금연과 흡연은 어느 정도 패턴화 된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흡연과 금연을 반복한지 어언 1년이 다 되어 가는 듯 합니다.. 2달 정도 금연하고 1달정도 피고 1달정도 금연하고 1주일 정도 피고 또 다시 금연하고.. 이제 이 지긋지긋한 연결고리를 끊어 보려구요.. 아무래도 심리적인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솔직히 스트레스를 받아서 한귀의 유혹에 넘어간다기 보다 약간의 호기심과 그냥 에잇 한대 피워버리자는 순간적인 '욱'하는 마음에서 한대피고 다시 흡연하고.. 저도 제가 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약간 다릅니다.. 한 일주일정도 금연하면서 담배생각이 전혀 안 났으니까요.. 담배를 피고 싶다.. 담배를 안 피고 싶다.. 담배가 해롭다.. 뭐 이런.. 담배에 관한 존재 자체를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일이 바빠져서 그럴 수도 있고 암튼 좋은 징조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번 기회를 계기로 꼭 끊어 보고 싶네요.. 금길 식구 여러분들도 파이팅합시다..!!! 그런데 질문 한가지... 저는 꼭 금연 일주일이나 이주일쯤에 목(편도선)이 붓습니다.. 편도선이 부으면 꼭 몸살을 동반하는데 미치겠네요..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 듯 한데 저와 비슷한 증상을 가진 선배님들 계신가요? 댓글 부탁 드립니다..^^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