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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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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건 대낮에 술한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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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건 대낮에 술한잔?
작성자 찬교 #.- 작성일 2010-01-08
조회수 3068 추천수 0

점심때 낮술을 한잔 하였습니다.

발이 시려서요 ㅡ.ㅡ''

제가 술이 좀 되는 지라 막걸리 한병쯤은 냄새도 안나게

마실 수 있거든요 ㅋㅋ

<hr />



어제 7명의 형님들과 술을 마셨습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즈음

형님 한분이 슬며시 일어나십니다.

"어디가세요?"

"어~어!!!"

"걍 여기서 태우세요. 날도 추운데 감기들어요."

속으로 내심 연기라도 마시고 싶었나 봅니다.

어제 모임에선 두분 형님만 애연가이시고

나머지는 모두 금연자입니다.

2년차 형님께서

"우리도 간만에 냄새라도 맡아보게 걍 여기서 태워~."

모두가 껄껄 웃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평소엔 길가는 사람이 뱉어낸 냄새에도 역하여

짜증이 나는데

왜 술자리에선 그리도 향기로운지 말입니다.



<hr />

낮술은 애미애비도 몰라본다더니...

자꾸 살살 오릅니다.

갑자기 후배님들에게 왜 골초님이 학생회장이 되었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지네요 ㅋㅋ

※ 2009년 12월 5일 출석부 참조 ※



신나고 재미나게 금연하고 싶습니다.

행여 딴지걸 일진(?)들은 없으시겠죠?

아~

결석한 매니아님도 보고싶고,

MIN선생님도 보고싶어집니다.....


<hr />

술은 이리도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들기에

금연의 적으로 불리는가 봅니다.

전 곧 3종세트를 실현코저 금주를 하려합니다.

인생 참 멋없게 사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도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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