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기☆[啐啄同機]


알껍질을 쪼아 깨려는 병아리는 깨달음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수행자요, 어미닭은 수행자에게

깨우침의 방법을 일러주는 스승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병아리와 어미닭이 동시에 알을 쪼기는 하지만,

어미닭이 병아리를  세상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은 아니다.
 
어미닭은 다만 알을 깨고 나오는 데 작은 도움만 줄 뿐,

결국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은 병아리 자신이다.
 
이는 스승은 깨우침의 계기만 제시할 뿐이고,

나머지는 제자가 스스로 노력하여 깨달음에 이르러야 함을 의미한다.
 
또 깨달음에도 때가 있어 깨달아야 할 때 깨닫지 못하면
헛일이라는 뜻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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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멋진 이름을 지어주신 골초회장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이곳은 금연의 의지를 다지는 곳입니다.

누구라도 글을 남길 수 있고, 누구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곳이죠. 

저는 금연을 조금이라도 재미나게 하려고

회장단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뻘쭘하게 혼자 놀다보니 가끔 호응해주시는 분도 생기고...#.-


설사 마음에 들지 않는 면이 있더라도 저렇게라도 해서

금연을 하려고 애쓰는 예쁜 모습만 봐주시어 성숙한

인터넷 공감마당이 되길 다시금 바랍니다.



저또한 금단증상으로 힘이 들어 골골할때

많은 선배님들의 정성어린 관심으로 여태껏 버틸 수

있었고, 그리하여 받은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탬이되려 하는 것이니 행여라도 기우를 갖고 계신

선후배님께서는 더욱 깊은 애정으로 공감마당을 

지켜주시길... 

  ☜ 제기 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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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41번글 ☞ 꼬비엄마, 심양헌, 비단결에이미,하영짱